日夜(일야)

김유정 김예지

있을 땐 모르다가 사라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들이 있다. 시간이 그렇고 이번 봄이 그랬다.
봄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버린 이번 봄,
각자가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아주 일상적이면서 로맨틱하게 추억해본다.

2020, 봄낮

김유정 (Yujung Kim)

봄 밤

김예지 (Yeji Ki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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